1997년 - 외환위기
: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했던 외환 유동성 위기를 통칭하는 말
과정
: 경제발전 -> 1992 국내 주식시장이 해외로 개방 -> 동남아 머니마켓 활발 -> 엔 캐리 트레이드(금리가 낮은 엔화를 달러를 바꾸어 현지국에 투자하는 것) 활발함 -> 동남아 부동산 거품 폭발 -> 우리나라 자금 사라짐 -> 달러 부족 -> 17개의 대기업과 수많은 중소기업, 은행들이 망함 -> IMF의 구제금융 받아들임 -> 은행들이 IMF의 1차 지원대상으로 선정 -> 1200선까지 갔던 코스피 시장은 반의 반토막이 나 280따지 떨어지고 집값은 폭락함 -> 은행은 이자를 높게 잡았지만 사람들이 불안해서 돈을 쥐고있자 시장에 돈이 돌지 않음 -> 원달러 환율 2000까지 치솟음 -> 흑자도산 상태였기 때문에 수출은 잘 됐지만 원유 수입가격이 2배가 되어 인플레이션 발생 -> 기업들이 기업명을 영어로 바꾸고 해외로 뻗어나가며 점차 경제 완화
2003년 - 카드대란
: 카드 사용자들의 파산이 급증하고 그것이 카드사들의 파산으로까지 이어진 일련의 사태
과정
: 2002년에 카드회사의 CF로 수백만 국민이 카드를 발급받음
: 1990년대 발급된 카드 - 100만장, 2002년에 발급된 카드 - 1억장
: 카드 발급 개수가 늘어날수록 신용불량자도 증가, 신용카드 연체율이 2002년도에 엄청나에 늘어남
: 카드사의 영업실적이 올라갈수록 단기순이익은 뚝뚝 떨어짐 -> 10조정도의 손실 발생
: 1400만명이 카드 돌려막기 함
: 신용 불량자 급증 -> 2003년도에 372만명이 신용불량자, 20대가 73만명
: 정부 - 대책/신용카드 종합대책 - 현금서비스 수수료율 자율화, 연회비 면제 혜택 축소, 무이자할부 중단
: 카드 부실채권을 자산관리공사가 인수
: 신용카드회사 증좌 - 삼성카드가 삼성생명으로 지원받아 살아남
: 신용카드사의 카드채 만기를 연장해주는 여러 가지 대책 내놓음
2008-2010년 : 금융위기
: 2008년에 미국에서 발생한 경제 위기. 미국의 국내 총생산이 4분기 연속으로 하락하여 경기가 침체되었고, 미국의 대형 대부업체들이 연이어 파산하였으며, 이러한 현상이 일본, 영국, 프랑스 등에도 영향을 미쳐 세계적인 경제 위기가 발생함
*참고 - ko.wikipedia.org/wiki/2007-2008%EB%85%84_%EC%84%B8%EA%B3%84_%EA%B8%88%EC%9C%B5_%EC%9C%84%EA%B8%B0
지수화 그래프
: 현재의 종가를 특정 시점의 종가로 나누어 변동률을 구하는 것
회귀 분석
: 데이터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데 쓰이는 통계 분석 방법
: 회귀 모형 설정 후 실제로 관측된 표본을 대상으로 회귀 모형의 계수 추정
다우존스와 코스피 특징 및 차이점
- 다우존스
: 미국 30개 대표종목 주가를 산술평균한 지수로, 미국 증권시장 동향과 시세를 알려 주는 뉴욕 증시의 대표적인 주가지수
: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30개 우량기업으로 구성
: 시가 총액이 아닌 주가 평균 방식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큰 종목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
- 코스피
: 국내 종합주가지수. 유가증권시장본부(증권거래소)에 상장된 종목들의 주식 가격을 종합적으로 표시한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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